드림캐쳐, '활동 중단' 시연 없이 컴백…"많이 아쉬워" [엑's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드림캐쳐가 활동 중단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시연 없이 컴백한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의 열 번째 미니앨범 '버추어스(Virtu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컴백 직전 시연이 휴식기를 갖게 된 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남, 김예은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활동 중단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시연 없이 컴백한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의 열 번째 미니앨범 '버추어스(Virtu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다만 이날 멤버 시연은 함께하지 못했다. 시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 불안감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해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 이번 컴백 활동에는 불참하게 됐다.
컴백 직전 시연이 휴식기를 갖게 된 바. 이에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타이밍이었다. 이에 대해 지유는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부담감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연이가 우리 팀의 목소리이고, 없어선 안 될 존재인데 활동을 못하게 돼서 많이 아쉬웠다"면서도 "저희끼리 얘기한 건 그래도 우리 여섯명이서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하고, 이뤄놓은 걸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림캐쳐의 '버추어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子' 시안, 부상 어느 정도길래…아빠까지 나서 재활
- 남보라, 다섯째 동생 사망·발달장애 동생…"울 수 없었다"
- '희귀병' 이홍기, 종기 수술만 8번 "엉덩이에 상처·수술 자국뿐"
- 女 끌어안고 스킨십…정준영, 프랑스 리옹 클럽서 포착 [엑's 이슈]
- '둘째 임신' 이정현, 호텔서 럭셔리 베이비 샤워…194억 건물주답네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