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애니플러스와 ‘세븐나이츠 키우기’ 카페 연다

서울·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4개 지점
방문객 전용 스페셜 이벤트 진행

넷마블이 애니플러스와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협업 카페를 7월 1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 넷마블

넷마블은 콘텐츠·미디어 기업 애니플러스와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협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협업 카페는 이달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 달간 애니플러스샵 ▲서울 합정점 ▲부산 서면점 ▲대전 중앙로점 ▲광주 충장로점 등 총 4군데에서 운영한다.

넷마블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실행한 화면 인증 시 ‘영웅 소환권x777’ 쿠폰을 1매 증정하며, 게임 기사단 20레벨 이상 인증 시 엽서 1장을 추가 제공한다.

방문객은 협업 카페에서 인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 일시에 따라 ‘세븐나이츠 코스터(7종)’, ‘사황, (구)사황 코스터(8종)’ 아이템 중 1종을 준다.

또, 스페셜 메뉴 ‘불멸의 치킨 로제 파스타’와 ‘에이스&여포의 달빛 마라 돈코츠 라멘&군만두 세트’를 각각 순차 판매한다. 스페셜 메뉴 이용 시 태피스트리, 스티커 등 해당 메뉴 한정 특전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굿즈도 준비했다. 아크릴 스탠드, 장패드, 바인더 등 총 15종의 굿즈를 판매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다.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