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산업·기술 분야 6개 기관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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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산업·기술 분야 전시관 협의회'에 가입하고, 지난 9일 참여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영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참여기관 간 산업·기술 및 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여기관들과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내 과학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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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산업·기술 분야 전시관 협의회'에 가입하고, 지난 9일 참여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 넥슨컴퓨터박물관(대표이사 지준숙),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관장 이진원), 서울G밸리산업박물관(관장 정붓샘), LG디스커버리랩(이사장 강유식), 포스코역사박물관(관장 채경주) 등 총 7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산업·기술 관련 전시관들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를 통해 참여기관은 과학·산업·기술에 관한 전시, 교육 등 콘텐츠 기획·개발에 대한 상호 교류 지원 및 관련 학술 연구 및 대중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수행하며 서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강영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참여기관 간 산업·기술 및 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여기관들과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내 과학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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