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드림캐쳐 "월드투어로 에너지·체력 얻어" [엑's 현장]

김예은 기자 2024. 7.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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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컴백을 앞두고 월드투어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컴백에 앞서 드림캐쳐는 올해 상반기,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이에 지유는 "드림캐쳐가 7주년을 맞아서 서울을 시작으로 여러 나라를 돌고 있다. 팬들 만나고 와서 큰 에너지 얻고 있고, 더불어 체력도 얻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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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남, 김예은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을 앞두고 월드투어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드림캐쳐는 이날 열 번째 미니앨범 '버추어스(VirtuouS)'를 발매한다. '버추어스'는 평행세계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저스티스(JUSTICE)'로, 세계관 속 신념을 더욱 견고히 하는 마침표와 같은 곡이다. 악에 맹렬히 맞서는 '우리'를 표현했다. 

컴백에 앞서 드림캐쳐는 올해 상반기,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이에 지유는 "드림캐쳐가 7주년을 맞아서 서울을 시작으로 여러 나라를 돌고 있다. 팬들 만나고 와서 큰 에너지 얻고 있고, 더불어 체력도 얻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현은 열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두고 "벌써 미니 10집인데, 굉장히 긴 시간이 흘렀다"면서 "이번 앨범도 저희의 색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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