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고속터미널·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으로 서초관광 새시작

보도자료 원문 2024. 7. 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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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7월 9일 오후 고터(고속터미널)·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속터미널과 세빛섬은 강남권역의 관광메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관광 콘텐츠가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의 개관으로 내국인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초를 즐기고 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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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7월 9일 오후 고터(고속터미널)·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는 강남권역 교통과 쇼핑의 중심인 고투몰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개관식은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서초구 반포대로 333, 공공보행통로 내)에서 개최됐으며,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협회장, 서초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빈들은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 시설을 돌아보며 강남권역 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를 둘러본 한 외국인 관광객은 "강남 고속터미널 내에도 즐길거리가 많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며 "특히, 비가 오는 오늘 같은 날 연결통로가 잘 갖춰진 안내센터에 방문해서 편리하게 안내를 받고 다음 일정을 계획할 수 있었다. 앞으로 한국을 찾는 친구들에게도 고터·세빛 안내센터를 추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속터미널과 세빛섬은 강남권역의 관광메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관광 콘텐츠가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의 개관으로 내국인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초를 즐기고 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울관광재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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