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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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11일까지 공인중개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로 전입하는 분들이 가장 처음 만나는 사람이 바로 공인중개사"라며 "이번 연수 교육을 통해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에 대한 사명감과 직업윤리 의식을 갖고 중개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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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11일까지 공인중개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 박훈석 회장의 부동산거래사고예방, 국제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박용덕 교수의 부동산 관련 개정법률 등으로 구성됐다.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실무·연수 교육을 이수한 공인중개사는 올해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로 전입하는 분들이 가장 처음 만나는 사람이 바로 공인중개사”라며 “이번 연수 교육을 통해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에 대한 사명감과 직업윤리 의식을 갖고 중개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아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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