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폐시트를 편안한 소파로 변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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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자동차 폐시트를 재활용하는 소파 제작과 기부 활동으로 친환경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9일 전했다.
TS는 자동차 튜닝 후 폐기되는 부품을 재활용하여 새제품(Up-cycling)으로 만드는 'TS 소파쏘굿(sofa so goo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TS는 폐기된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해 소파로 제작한 후 사회복지관과 소방서, 초등학교, 운수회사 등의 고객대기실과 휴게공간에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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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자동차 폐시트를 재활용하는 소파 제작과 기부 활동으로 친환경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9일 전했다.
TS는 자동차 튜닝 후 폐기되는 부품을 재활용하여 새제품(Up-cycling)으로 만드는 'TS 소파쏘굿(sofa so goo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TS는 폐기된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해 소파로 제작한 후 사회복지관과 소방서, 초등학교, 운수회사 등의 고객대기실과 휴게공간에 무료로 제공했다.
아울러, 자동차 안전벨트와 에어백 등을 재활용해 업무용 수첩, 에코백, 키링 등 새 제품으로 제작하여 전시하는 등 친환경 탄소중립을 실천해 왔다.
TS는 올해도 국민편익시설과 다중이용교통시설 등 다양한 휴게공간에 새활용 소파를 지속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지역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권용복 TS 이사장은 "앞으로도 TS의 특성을 반영한 새활용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 동반성장을 이끌고 국민께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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