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시도 2호선 백석~양주역 간 도로공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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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백석읍 방성리에서 남방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74㎞ 구간인 시도 2호선(백석-양주역 간)의 도로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성리에서 어둔동까지 가는 1.6㎞ 구간의 기존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고 어둔동에서 남방동까지 가는 2.14㎞ 구간의 4차선 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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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백석읍 방성리에서 남방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74㎞ 구간인 시도 2호선(백석-양주역 간)의 도로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성리에서 어둔동까지 가는 1.6㎞ 구간의 기존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고 어둔동에서 남방동까지 가는 2.14㎞ 구간의 4차선 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16일까지 보상계획을 열람 중이며 올해 하반기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도로 교통망 확충을 통한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서부권 활성화와 교통 체증해소를 위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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