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에코나우’와 환경교육 MOU…전문 인력 양성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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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9일 환경단체 (사)에코나우와 환경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창훈 KEI 원장은 "교육은 사람 인식을 변화시켜 보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KEI의 전문적 환경 지식과 에코나우의 환경교육 경험이 만나 더욱 많은 사람에게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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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9일 환경단체 (사)에코나우와 환경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코나우는 2009년 출범한 NGO 단체로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으로 UN청소년환경총회 등의 청소년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 전문성을 공유하고 교육 사업 개발 및 운영 관련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환경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환경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 ▲시민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홍보 강화 ▲환경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이다.
이창훈 KEI 원장은 “교육은 사람 인식을 변화시켜 보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KEI의 전문적 환경 지식과 에코나우의 환경교육 경험이 만나 더욱 많은 사람에게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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