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오관영⋅부의장에 강정규 의원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오관영 의원(국민의힘⋅가선거구), 부의장에 강정규 의원(국민의힘⋅가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동구의회는 10일 오전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의장·부의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오 의원과 강 의원이 만장일치로 각각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오 의장과 강 부의장은 둘다 4선 의원으로 9대 동구의회 후반기 2년을 책임지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구의회는 10일 오전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의장·부의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오 의원과 강 의원이 만장일치로 각각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오 의장과 강 부의장은 둘다 4선 의원으로 9대 동구의회 후반기 2년을 책임지게 된다.
오관영 의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양분 삼아 집행부와 협력하고 동료 의원들에게 귀를 기울여 열린 동구의회, 소통하는 동구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구의회는 의장단에 이어 오는 12일 3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