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의령군의회 의장 선거 '파행'

최일생 2024. 7. 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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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제287회 임시회가 의결 정족수 미달로 의장 선거가 파행이다.

의령군의회는 10일 오전 10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임시회 본회의를 열었지만 국민의힘 의원 5명이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다.

이날 본회의장에는 김규찬, 김창호, 오민자, 조순종, 황성철 의원이  참석했으나 김봉남, 김행연, 김판곤, 윤병열, 주민돈 의원이 불참했다.

의령군의회가 추경 파행에 이어 후반기 의장 선거 마저 파행으로 치닫고 있어 군민들의 공분이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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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제287회 임시회가 의결 정족수 미달로 의장 선거가 파행이다.

의령군의회는 10일 오전 10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임시회 본회의를 열었지만 국민의힘 의원 5명이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다.


이날 본회의장에는 김규찬, 김창호, 오민자, 조순종, 황성철 의원이  참석했으나 김봉남, 김행연, 김판곤, 윤병열, 주민돈 의원이 불참했다.

의령군의회가 추경 파행에 이어 후반기 의장 선거 마저 파행으로 치닫고 있어 군민들의 공분이 들끓고 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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