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환경 지식 나눔 온라인 특강…기후변화 등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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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과 함께 국민에게 해양환경 최신 이슈 등을 알리기 위해 해양환경 '지식 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한다.
약 1400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진행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해양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해양환경 '지식 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해양 인문학 등 해양환경 분야 전반의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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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과 함께 국민에게 해양환경 최신 이슈 등을 알리기 위해 해양환경 ‘지식 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한다.
해수부는 2022년부터 해양환경공단 내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를 구축해 초·중등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로 9개의 이러닝 과정을 마련했다. 약 1400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진행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해양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해양환경 ‘지식 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해양 인문학 등 해양환경 분야 전반의 주제를 다룬다. 특강에는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을 비롯해 각 분야 해양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목요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 특강에서는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해양환경 라이브 특강을 통해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해양환경 지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해양환경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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