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바닥 인식 '솔솔'…추가 상승폭 확대 시도

정경준 2024. 7. 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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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3%대 강세다.

저가 인식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올해 최고가(23만5,5000원, 1월16일) 최고가 대비 27.5% 빠진 상황인데, 최근 들어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기관 매수세가 나흘 연속 유입됐으며 이날은 외국인 매수세도 가세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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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네이버가 3%대 강세다.

저가 인식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오전 10시57분 현재 네이버는 전거래일대비 5,200원(3.05%) 상승한 1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름세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네이버는 올해 최고가(23만5,5000원, 1월16일) 최고가 대비 27.5% 빠진 상황인데, 최근 들어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기관 매수세가 나흘 연속 유입됐으며 이날은 외국인 매수세도 가세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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