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 골프대회, 남여 단체전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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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0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도 테디밸리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졌다.
그 결과 단체전 남자부는 대전광역시(김경섭, 김종천, 오춘식, 이상헌)가 이틀간 합계 440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단체전 여자부는 광주광역시(김수남, 박은화, 박해정, 서 현)가 2라운드 합계 459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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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0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도 테디밸리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졌다. 시상은 남여 단체전, 개인전 메달리스트(남여 30대~60대까지 연령대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그 결과 단체전 남자부는 대전광역시(김경섭, 김종천, 오춘식, 이상헌)가 이틀간 합계 440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단체전 여자부는 광주광역시(김수남, 박은화, 박해정, 서 현)가 2라운드 합계 459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전 남자 30대부에서는 경상남도의 강상효가 141타(72타, 69타), 40대부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강원석이 149타(72타, 77타), 50대부에서는 대전광역시의 김경섭이 140타(68타, 72타), 60대부에서는 대전광역시 오춘식이 149타(75타, 74타)로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전 여자는 40대부에서는 광주광역시 박해정이 155타(76타, 79타), 50대부에서는 광주광역시 박은화가 151타(75타, 76타), 60대부에서는 충남 김 달이 2라운드 합계 155타(78타, 77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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