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수채화 동호회 ‘종이와 붓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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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이달 9일~21일 특별전시실에서 수채화 동호회 '종이와 붓질'의 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종이와 붓질은 전시회에서 수채화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화폐박물관 전시회에서는 올해 대전시 미술대전 입상 작품 등이 전시된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지역 사회공헌으로 무료 전시회 개최와 방학 체험행사 등 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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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이달 9일~21일 특별전시실에서 수채화 동호회 ‘종이와 붓질’의 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종이와 붓질은 전시회에서 수채화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이 동호회는 40대~70대로 구성된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한다.
동호회 회원들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 21회째 전시 활동을 이어오며 일상의 풍경, 정물과 추상 등 다양한 작품을 대중에 선보여 왔다. 화폐박물관 전시회에서는 올해 대전시 미술대전 입상 작품 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는 고학곤, 김길배, 김명희, 박송희, 신희숙, 유월분, 이경숙, 이재홍, 임미옥, 장혜림, 정종태 등 11명이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지역 사회공헌으로 무료 전시회 개최와 방학 체험행사 등 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과 작품으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소개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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