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사전계약…기본형 1억9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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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아렉 신형 모델 사전계약을 10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99만원, R라인 1억69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5년·15만㎞ 보증과 공식 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수리토탈케어서비스를 받는다.
기존 차량을 중고로 팔면 300만원, 폭스바겐 재구매 시 150만원 추가로 할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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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아렉 신형 모델 사전계약을 10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다음 달 출시된다.
이번 신형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안팎으로 디자인이 바뀌고 최신 안전·편의사양을 추가했다. 외관 앞쪽 주간주행등을 한 줄짜리 LED로 했고 헤드라이트는 좌우 각 3개 전구 디자인을 처음 적용했다. 뒤쪽 램프 디자인도 새로 했다.
지능형 조명 시스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처음 들어갔다. LED 3만8000개 이상이 들어간 조명으로 속도나 내비게이션, 위치정보 등을 조합해 주행상황에 적합하게 조명을 비춘다. 상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조명을 비추는 기술을 한층 고도화했다고 한다.
운전석 계기판은 12인치, 가운데는 15인치 MIB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들어갔다. 오디오는 덴마크 브랜드 다인오디오 컨시퀀스로 전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간다. 소프트도어 클로징, 뒷좌석 도어커튼이 추가됐다. 첨단주행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차체 제어시스템과 첨단 구동장치를 조합한 루프 로드 센서 기능이 추가돼 주행 안정성을 높이면서 역동적인 성능을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99만원, R라인 1억69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기존보다 1000만원 이상 올랐다. 5년·15만㎞ 보증과 공식 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수리토탈케어서비스를 받는다. 기존 차량을 중고로 팔면 300만원, 폭스바겐 재구매 시 150만원 추가로 할인받는다. 전속 금융사 판촉 프로그램도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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