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조준' 컴투스, 신작 3종 퍼블리싱 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신작 게임 3종인 '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GODS & DEMONS'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해 육성하며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작도 출시 속도
IP 다각화 통한 사업 확대 목표
컴투스는 신작 게임 3종인 ‘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작인 '서머너즈 워: 레기온'과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중인 '레전드 서머너(가칭)', 최근 게임명을 확정한 Nippon Professional Baseball(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 기반의 야구게임 ‘プロ野球(프로야구)RISING’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GODS & DEMONS’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해 육성하며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ARPG(액션역할게임), 레이싱,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에서 50여개 이상의 게임을 개발해온 개발사 ‘모예(Moye)’의 기대작이다.
‘프로젝트M’은 캐주얼 크래프팅 MMORPG 장르의 타이틀로, 신대륙에서 용병을 수집하고 캠프를 건설하는 세계관을 담았다. 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지소프트’가 제작하고 있다.
‘프로젝트 SIREN’은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자전거 선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카툰 렌더링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작화로 장르의 특징을 살렸다. 지난해 출시한 서브컬처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을 개발한 ‘브이에이게임즈’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컴투스는 내달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연내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GODS & DEMONS’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목표다.
내년 ‘프로젝트 M’과 MMORPG ‘더 스타라이트’를 선보이고, 이후 ‘프로젝트 SIREN’과 에이버튼의 신작 ‘프로젝트 ES(가칭)’ 등을 출시해 IP(지식재산권)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희룡, 하루 만에 180도 변했다…'노 네거티브' 선언한 이유는
- '목 조르고 욕설' 음주운전 신고자 폭행한 40대 연예인
- 韓 "무인도는 이철규와" 元 "손흥민보다 이천수" 羅 "읽씹보다 '연판장' 상처" [與당권주자 토론회
- '1개 1만원' 김치빵, 美 부자들 '열광' 왜?
- [오늘 날씨] 밤까지 거세고 강한 빗줄기...레인부츠 신어도 '무좀' 안 걸리는 법
- 국민의힘 "이재명 개인 재판에 친명 조직 총동원…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다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