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미국산 오렌지 한국 운송량 글로벌 선사 중 1위

한명오 2024. 7. 10.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유력 해운전문지 저널오브커머스(JOC)는 HMM이 글로벌 선사 가운데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가장 많이 운송했다고 9일 밝혔다.

HMM은 올해 한국으로 이송되는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2982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운송해 시장 점유율 1위(33%)를 기록했다.

HMM은 지난해(2380TEU·25%)에 이어 2년 연속 운송량과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지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력 해운전문지 저널오브커머스(JOC)는 HMM이 글로벌 선사 가운데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가장 많이 운송했다고 9일 밝혔다. HMM은 올해 한국으로 이송되는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2982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운송해 시장 점유율 1위(33%)를 기록했다. HMM은 지난해(2380TEU·25%)에 이어 2년 연속 운송량과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지켰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