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끌어안고 스킨십…정준영, 프랑스 리옹 클럽서 포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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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클럽을 찾은 가수 정준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JTBC 뉴스 '아침&'에서는 프랑스에서 포착된 정준영의 근황을 전했다.
정준영은 프랑스의 한 바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러한 가운데 '아침&'은 정준영이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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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프랑스 클럽을 찾은 가수 정준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JTBC 뉴스 '아침&'에서는 프랑스에서 포착된 정준영의 근황을 전했다.
정준영은 최근 프랑스발 목격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준영은 프랑스의 한 바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누리꾼에 따르면 정준영은 자신이 한국의 유명한 가수이며, 리옹에 한식당을 오픈할 것이라 말했다고. 3월 출소한 정준영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아침&'은 정준영이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정준영은 한 여성과 끌어안고 얼굴을 맞댄 채 스킨십을 이어갔다.
'아침&" 측에 따르면 제보자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던 중, 한국어를 쓰는 정준영 일행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나눴다고. 이후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라는 걸 듣고 정준영이라는 것을 알아챘다고 밝혔다.
또한 정준영은 SNS를 통해 제보자와 소통하며 "보스턴에서 온 준이다", "나는 작곡가이자 작사가다", "한식다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자신이 프랑스 리옹에 있따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준영은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자고 말했을 뿐인데 실망스럽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제보자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5년의 징역은 사람을 바꿀 수 없고 나는 그가 여전히 음악 업계를 떠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이 싫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은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징역 5년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3월 만기 출소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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