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로 어린이 해양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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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연안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의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이러한 노력이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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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연안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0일 목포 해경에 따르면 목포 몬테소리유치원을 시작으로 해양경찰관이 직접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대상자 맞춤형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양경찰은 올해 상반기 지역축제에서도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진행해, 2000여 명의 지역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에 대해 교육했다.
현재, 물놀이 성수기 기간 내내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해양안전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모든 국민이 안전에 대해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목포해양경찰서의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이러한 노력이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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