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싶은 도시, 부산'...3월까지 관광객 8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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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기준 부산을 방문한 누적 관광객은 49만 명에 이르며, 지난해 대비 80.6퍼센트(%)가 증가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하고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부산'을 홍보하고, 부산이 관광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준비되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시와 구‧군, 국민운동단체 등 민관이 적극 협력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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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1. 17:30 부산 주요 관광지·관문(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역)에서 열려… 시, 동·해운대·수영구, 국민운동 3단체 등 1,200명의 대규모 인원 참여
올해 3월 기준 부산을 방문한 누적 관광객은 49만 명에 이르며, 지난해 대비 80.6퍼센트(%)가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 동월 대비 99.8퍼센트(%)의 회복률에 이른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하고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부산’을 홍보하고, 부산이 관광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준비되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시와 구‧군, 국민운동단체 등 민관이 적극 협력해 추진한다.
캠페인은 내일(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과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3곳에서 구·군, 국민운동단체 등 1천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는 캠페인 진행 전, 3개 권역의 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해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관광객 입장에서 서비스 체계를 점검하고 작은 불편 요소라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전개 시, 관광객에게 부산의 주요 관광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 큐알(QR)코드가 들어간 홍보 물품도 배부한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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