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물놀이터 5곳으로 늘려…이달 16일부터 운영

김민진 2024. 7.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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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물놀이터 5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문화촌어린이공원(홍제3동)에 더해 올해 해달별어린이공원(연희동)과 은가어린이공원(북가좌2동)이 새롭게 추가돼 모두 5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5곳 모두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물놀이터에는 수돗물을 사용하며 매일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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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근린·가재울·문화촌어린이공원에 이어 해달별·은가 어린이공원도
중앙근린공원 물놀이터 모습.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물놀이터 5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문화촌어린이공원(홍제3동)에 더해 올해 해달별어린이공원(연희동)과 은가어린이공원(북가좌2동)이 새롭게 추가돼 모두 5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5곳 모두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터에는 수돗물을 사용하며 매일 교체한다. 안전관리요원도 상시 배치된다. 또한 야외 샤워기와 간이 탈의실, 그늘막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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