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엠컴퍼니-반에이치클리닉, 시각장애인 대상 의료·미용 봉사 ‘메디뷰케어’ ESG캠페인 개최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휴이엠컴퍼니의 최미래 이사장이 반에이치클리닉과 4일 시각장애인연합회부천시지회를 대상으로 의료 및 미용 봉사 캠페인 '메디뷰케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메디뷰케어' 봉사 캠페인은 ㈜휴이엠컴퍼니와 반에이치클리닉의 ESG 경영협약 체결 및 ㈜휴이엠컴퍼니 최미래 이사장의 반에이치클리닉 ESG경영 자문위원 임명에 따라 최미래 이사장이 주최한 캠페인으로, 부천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이자 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 이길준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캠페인에서는 ㈜휴이엠컴퍼니 임원들이 함께 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적 아름다움을 증진시키는 데 힘썼고, 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원장과 최정윤 부원장은 자율신경검사, 뇌기능검사, 혈관나이검사, 심리상담 등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적극 이끌었다.
㈜휴이엠컴퍼니와 반에이치클리닉은 미용산업과 의료산업 간의 ESG 창의융합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사회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ESG 경영을 토대로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기업으로서 사회공헌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으며,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고자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메디뷰케어' 캠페인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시각장애인을 위해 의료와 미용산업을 창의적으로 결합한 사례로, 더욱 의미 있는 사회적 측면에서 ESG 봉사활동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을 것으로 업체 측은 보고 있다.
주최자인 최미래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와 미용봉사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환경적으로는 자연과 사람 사이의 조화를 촉진하고, 건강을 증진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으로는 포용과 다양성을 증진하고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투명성과 윤리성을 강조하여 사회적 책임과 공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사회공헌을 적극 추구하여 ESG 봉사활동의 모범 사례를 계속해서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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