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평 집 살아도…이지혜, 남은 술 싸가는 알뜰함 "셀프미담"

김예은 기자 2024. 7. 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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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의 알뜰한 면모가 포착됐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연태그녀. 미려가 지어준 애칭. 미려의 로모델. 오그라들어 미취겠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개그우먼 김미려 등 지인들과 함께 한 중식당에서 만남을 가진 모습.

이와 관련 이지혜는 "남은 건 싸가고 알뜰한 모습. 셀프미담"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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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의 알뜰한 면모가 포착됐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연태그녀. 미려가 지어준 애칭. 미려의 로모델. 오그라들어 미취겠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개그우먼 김미려 등 지인들과 함께 한 중식당에서 만남을 가진 모습. 맥주, 고량주 등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모임을 마무리짓는 이지혜의 가방 안에는 남은 고량주병이 자리했다. 



이와 관련 이지혜는 "남은 건 싸가고 알뜰한 모습. 셀프미담"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이에 강재준은 "왓츠 인 마이 백 하면 연태 나오는 거네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안영미는 "그 유명한 연태 나온 여자가 언니였구나~"라는 농담을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압구정 8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이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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