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대덕전자, AI용 기판 수주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업황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AI 용 기판 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10일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 메모리 이외에도 비메모리 업황 개선 수혜가 본격화되면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시장에서는 서버와 PC 등 전방수요 부진으로 기판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상황이지만 글로벌 FCBGA 1위 업체 Ibiden의 경우 서버 수요 회복을 언급하며 2개월 동안 주가가 20% 상승하는 등 업황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업황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AI 용 기판 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1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은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2분기 대덕전자의 영업이익이 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 메모리 이외에도 비메모리 업황 개선 수혜가 본격화되면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시장에서는 서버와 PC 등 전방수요 부진으로 기판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상황이지만 글로벌 FCBGA 1위 업체 Ibiden의 경우 서버 수요 회복을 언급하며 2개월 동안 주가가 20% 상승하는 등 업황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업황 회복뿐 아니라 AI 가속기향 MLB 기판 수주 노력을 동사가 활발히 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까지는 제한적인 생산능력으로 물량을 크게 받지 못했으나 최근 일부 고객과 논의가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파악되며 하반기 및 2025년 물량 확대 및 추가 증설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