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4번째 눈 성형 후 물오른 미모…"전동드릴 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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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새로운 취미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9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4번째 눈 성형 후 물오른 장영란의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앞서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서 최근 받은 눈 성형이 4번째 눈 성형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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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영란이 새로운 취미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9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날 알아가는 재미. 반평생을 살았는데도 아직도 날 알아가고 있네요. 가구 만드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꺄 너무 재미있어 #전동드릴쓰는여자.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우리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요"라며 가구 제작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전동 드릴을 손에 쥔 채 가구 제작에 한창인 모습이다.
또 장영란은 가구 제작 도중, 카메라를 응시하며 눈웃음을 지은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있다.
4번째 눈 성형 후 물오른 장영란의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금손이다", "귀여운 맥가이버다", "웃는 모습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앞서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서 최근 받은 눈 성형이 4번째 눈 성형임을 고백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쌍커풀 수술 6번이 아니다. 쌍커풀을 처음에 안과에서 했다. 엄마가 30년 전에 돈이 너무 없으니까, 안과 수술방에 열댓 명이 눕는 그런 데에서 꿰맨 거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첫 수술을 성형외과에서 했어야 했는데 엄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그때 당시에는 성형외과도 되게 비쌌고 잘 모르니까 그러다가 쌍커풀이 삐뚤빼뚤 된 거다"라며 "그래서 재수술하고 재수술 할 때 앞트임을 하고, 세 번째 수술을 할 때 뒤트임을 했다. 그리고 이번 (눈썹하거상술)이 네 번째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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