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 퇴귀사 박이율, 오방기로 자점..."오늘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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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에서 박이율도 오방기로 자점을 봤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여자 점술가들의 비밀 지목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부적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데이트를 앞두고 무당 박이율과 이홍조의 방에는 묘한 기운이 감돌았다.
앞서 "점사대로 가면 재미 없다"고 했던 박이율도 이홍조에 오방기를 빌려서 자점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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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신들린 연애'에서 박이율도 오방기로 자점을 봤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여자 점술가들의 비밀 지목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부적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데이트를 앞두고 무당 박이율과 이홍조의 방에는 묘한 기운이 감돌았다. 이홍조는 아침부터 오방기를 들고 침대에 앉아있었다.
앞서 "점사대로 가면 재미 없다"고 했던 박이율도 이홍조에 오방기를 빌려서 자점을 봤다. 박이율은 "긍정적 결말이 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오늘이 기회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다"면서 좋아했다.
이어 이홍조도 자점을 봤다. 이홍조 역시도 "100% 좋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가비는 "홍조 씨가 누구랑 데이트를 하게 될지 궁금하다. 한나 씨일까, 수현 씨일까. 아니면 둘 다?"라면서 궁금해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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