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김경남, 오연서 납치해 송승헌 협박 "한 시간 줄게"

이이진 기자 2024. 7. 9.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오연서와 조성하가 감금됐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12회(최종회)에서는 제프리 정(김경남 분)이 정수민(오연서)과 최상호(조성하)를 인질로 삼고 강하리(송승헌)를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프리 정은 정수민을 납치해 감금했고, 최상호에게 의자에 묶인 정수민의 사진을 전송했다.

결국 최상호는 제프리 정의 지시를 받는 남성들의 손에 끌려갔고, 정수민을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오연서와 조성하가 감금됐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12회(최종회)에서는 제프리 정(김경남 분)이 정수민(오연서)과 최상호(조성하)를 인질로 삼고 강하리(송승헌)를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프리 정은 정수민을 납치해 감금했고, 최상호에게 의자에 묶인 정수민의 사진을 전송했다.

결국 최상호는 제프리 정의 지시를 받는 남성들의 손에 끌려갔고, 정수민을 만났다. 최상호는 "수민아. 괜찮아? 어디 다친 데 없어?"라며 걱정했고, 정수민은 "아저씨가 여긴 왜"라며 충격에 빠졌다.

최상호는 "이제 이 아인 풀어줘요. 어차피 목적은 나였잖아"라며 호소했고, 끝내 칼에 찔렸다.

또 제프리 정은 강하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네가 봤을 땐 어때. 저 정도 출혈이면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거 같아?"라며 도발했다. 

강하리는 "제프리. 넌 내가 죽인다"라며 분노했고, 제프리 정은 "난 너희들한테 한 시간을 줄게. 보낸 장소들 중에 찾아서 살려보든가"라며 여유를 부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