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과 돈 각자 관리, 소비 터치 안 해" (소금쟁이)

박세현 기자 2024. 7. 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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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별과의 돈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아내에게 한 달에 용돈 20만 원을 받아쓰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에게 용돈 20만 원을 받아쓰는 사연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찬원도 "저는 대학교 다닐 떄 용돈 30만 원이었는데, 그것도 빠듯한데 50대 남성이 20만 원은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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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하하가 별과의 돈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아내에게 한 달에 용돈 20만 원을 받아쓰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가 아내 별의 소비 내역을 터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아내에게 용돈 20만 원을 받아쓰는 사연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하하는 "고딩이신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찬원도 "저는 대학교 다닐 떄 용돈 30만 원이었는데, 그것도 빠듯한데 50대 남성이 20만 원은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저희 부부는 서로 얼마 버는 줄 알고 있지만 돈은 각자 관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서운해하는 일이 전혀 없다. 아내의 소비내역이 전혀 궁금하지 않다. 소비 내역 전혀 터치 안 한다. 제가 궁금해하면 제 것도 궁금해할 거기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언젠가는 합쳐야할 걸 알고 있다. 근데 지금은 각자인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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