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팩 D-1…갤럭시로 물든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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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하루 앞두고 프랑스 파리 시내 곳곳에 옥외광고를 개시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0일 15시 프랑스 파리의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2024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폴더블 신제품 'Z폴드6'와 'Z플립6'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언팩 당일인 10일부터 약 1개월간 운영되는 체험 공간은 갤럭시 언팩 직후부터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신제품 및 혁신 기술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올림픽 파트너십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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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서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하루 앞두고 프랑스 파리 시내 곳곳에 옥외광고를 개시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0일 15시 프랑스 파리의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2024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폴더블 신제품 'Z폴드6'와 'Z플립6'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루젤 뒤 루브르는 루브르 박물관의 지하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시회, 패션쇼 등 글로벌 행사가 연중 개최되는 곳이다. 루브르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가 솟아있는 중앙 공간에는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현수막들이 전시됐다.
앞서 파리의 주요 명소인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가 전시돼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언팩을 맞아 샹젤리제 125번가에는 갤럭시 신제품과 새로운 '갤럭시 인공지능(AI)'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이 준비될 예정이다.
언팩 당일인 10일부터 약 1개월간 운영되는 체험 공간은 갤럭시 언팩 직후부터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신제품 및 혁신 기술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올림픽 파트너십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서후기자 aft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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