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납품 치킨서 식중독균 '득실득실'
이휘경 2024. 7. 9.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균이 검출된 치킨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식육 가공 업체 '참프레'가 제조한 'BBQ 통다리바베큐치킨' 620ｇ이다.
참프레는 해당 제품을 제조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에 납품하는 것으로 식약처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에서는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균이 검출된 치킨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식육 가공 업체 '참프레'가 제조한 'BBQ 통다리바베큐치킨' 620ｇ이다. 소비기한은 2024년 7월 26일이다.
참프레는 해당 제품을 제조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에 납품하는 것으로 식약처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에서는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
해당 균은 냉장 보관 및 진공 포장에서 증식할 수 있는 저온성 세균으로 감염되면 설사, 고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사진=식약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