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연예인, 음주운전 신고자 폭행 혐의 입건 '경찰 조사'

명희숙 기자 2024. 7. 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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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한 40대 남자 연예인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40대 남자 연예인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km가량 음주 운전한 뒤 음주운전 의심 신고자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먼저 송치했으며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CCTV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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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자신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한 40대 남자 연예인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40대 남자 연예인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km가량 음주 운전한 뒤 음주운전 의심 신고자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먼저 송치했으며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CCTV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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