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23살 때 물류센터 점장+키즈카페 알바… 일 잘해” (살롱드립2)

김지혜 2024. 7. 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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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롱드립2’ 캡처.


배우 이정하가 20살 때부터 3년간 물류센터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테오’ 웹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쌈@뽕한 신하균 옆에 깔@롱한 이정하 모셨읍니다. | EP.48 신하균 이정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신하균과 이정하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이야기 중 “두 사람은 직장생활을 해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정하는 “있다”고 답하며 “20살 때부터 3년간 물류센터에서 근무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원들 업무 배분 및 정리 같은 걸 했다. 박스를 분류해서 넣는 작업도 했는데 손이 빨라서 기본 레일 당 두 명이 기본인데 저는 사람 없이 초고속으로 처리했다. 나중에는 경력이 쌓여서 팀장이 됐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신하균은 “저는 23살 때 전역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하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알바를 많이 했다고 밝히며 “키즈카페에서도 일한 적 잇다. 아기들 밥 주고 돌봐주고 재워주고 했었다”며 남다른 생활력을 자랑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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