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전직 물류센터 점장 출신, 약 3년간 근무" (살롱드립2)

박세현 기자 2024. 7. 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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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가 물류센터 점장 출신임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쌈@뽕한 신하균 옆에 깔@롱한 이정하 모셨읍니다.|EP.48 신하균 이정하|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신하균, 이정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이정하는 "전 있다. 저 점장 같은 거 했었다. 물류센터에서 했었다"라며 전직 물류센터 점장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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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정하가 물류센터 점장 출신임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쌈@뽕한 신하균 옆에 깔@롱한 이정하 모셨읍니다.|EP.48 신하균 이정하|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신하균, 이정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신하균, 이정하에게 "근데 두분은 직장 생활을 해본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하는 "전 있다. 저 점장 같은 거 했었다. 물류센터에서 했었다"라며 전직 물류센터 점장임을 밝혔다.

이어 "스무살 때부터 해서 스물셋까지 약 3년간 근무했다. 직원들 파트를 나눠줘서 타임표를 짜주고 업무를 배분하고 관리 했었다. 경력이 쌓여서 거기(점장)까지 갔다"라고 전했다. 

또 "일을 잘했던 것 같다. 각 구역에 박스 분류해서 넣어야 하는데, 제가 너무 잘했다. 너무 빨랐다. 레일이 내려오면 앞뒤로 서서 박스를 빼는데, 저는 혼자 앞에 사람 없이 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저 알바도 진짜 잘한다. 키즈카페에서 아기들 밥 먹여주고, 돌봐주고, 재워줬다"라고 덧붙였다.  

사진='TEO'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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