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한층 밝아진 모습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9일 소이현은 개인 계정에 "유튜브~~ 라이브~~ 잠시 후 인소상담소 라이브 놀러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인교진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활짝 웃고 있었다. 두 사람은 결혼 11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인교진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난 다이어트는 이제 끝났다. 내 예전의 몸무게와 배 둘레가 돌아왔기 때문이다"라고 중대 발표를 한 바 있다. 

그는 "걸어다닐 때 몸이 가볍더라. 옷 같은 게 지금까지 입었던 게 다 너무 편안하게 맞고 예전 옷도 맞고 그러니까 기분이 좋더라. 그러니까 한 마디로 건강이 전체적으로 모든 게 다 좋아졌다는 게 느껴진다"라며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개인 계정,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