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7명 성추행 혐의 20대 담임교사 검찰 송치

박재구 2024. 7. 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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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20대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교사 A씨를 이달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기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재직하며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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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20대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교사 A씨를 이달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기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재직하며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알게 된 학부모들은 지난해 11월 신고하면서 경찰이 수사를 착수했고, 이후 학교 측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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