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도장공장서 철판에 맞아 20대 외국인 근로자 숨져
최일생 2024. 7. 9.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의 한 도장공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도색 작업 중 철판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10분께 한 도장공장에서 A씨가 철판 아래에서 작업을 하다가 철판이 기울어지면서 A씨가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의 한 도장공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도색 작업 중 철판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10분께 한 도장공장에서 A씨가 철판 아래에서 작업을 하다가 철판이 기울어지면서 A씨가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