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정류장서 강화유리문 ‘와장창’ … 시민 3명 부상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7. 9.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한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강화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11시 41분께 경남대에서 문화동으로 이어지는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지붕 위에 설치된 강화문이 갑자기 깨졌다.

이 사고로 인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시민 3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

창원특레시와 경찰은 사고접수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는 등 강화유리를 만든 업체를 대상으로 사고 원인 규명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한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강화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화문 유리가 갑자기 깨져 놀란 시민이 쳐다 보고 있다.

9일 오전 11시 41분께 경남대에서 문화동으로 이어지는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지붕 위에 설치된 강화문이 갑자기 깨졌다.

이 사고로 인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시민 3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

이 중 20대 여성은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만 받고 귀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특레시와 경찰은 사고접수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는 등 강화유리를 만든 업체를 대상으로 사고 원인 규명에 들어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