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유럽 문화+축구 배낭여행 함께 떠나요!' 8월 참가자 모집 개시

김동환 기자 2024. 7. 9.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람은 길 위에서 성장한다.

 유럽 축구 전문 배낭여행 브랜드 '축덕원정대'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축구문화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럽의 축구는 물론 현지 문화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기회다축구전문컨텐츠컴퍼니 ㈜퍼스트디비전-풋볼리스트는 축구팬들을 위한 배낭여행 프로그램 '축덕원정대'를 운영하고 있다.

일정에 따라 배낭여행 전문 가이드와 풋볼리스트 소속 축구전문기자가 동행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덕원정대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사람은 길 위에서 성장한다. 여행을 통한 배움의 가치는 무한하다. 


유럽 축구 전문 배낭여행 브랜드 '축덕원정대'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축구문화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럽의 축구는 물론 현지 문화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기회다


축구전문컨텐츠컴퍼니 ㈜퍼스트디비전-풋볼리스트는 축구팬들을 위한 배낭여행 프로그램 '축덕원정대'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대학생 그리고 가족 단위 여행객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축덕원정대 제공

축덕원정대는 오는 8월 5일 부터 8일간 영국 맨체스터와 런던으로 방문할 동행을 모집한다. 다수의 축구 여행 프로그램이 경기 관전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이번 일정은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다. 


여정은 산업혁명의 발상지인 맨체스터에서 시작한다. 과학산업박물관에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산업혁명의 역사를 돌아보고, 영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를 연상시키는 존 라이랜즈도서관에서 시대를 뛰어넘는 흔적들을 살펴본다.


국립축구박물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라포드 혹은 맨체스터 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도 둘러본다. 런던에서는 영국 정치의 중심인 국회의사당과 빅벤을 둘러보고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에서 인류의 태동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 각 문명권의 역사 문화와 마주한다. 


2022년 11월 축덕원정대 참가 가족

또한 영국을 대표하는 대학 도시 옥스포드에서 세계 최대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옥스포드 대학을 둘러보고,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인 스톤헨지에서 미스테리에 한 발자국 다가선다. 


물론 '축구 종주국'에서의 축구 관전도 빼놓을 수 없다.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홋스퍼와 김민재의 바이에른뮌헨이 펼치는 프리시즌 경기를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관전하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축덕원정대 제공

'축덕원정대'는 지난 2016년 출범했다. 지금까지 350여 명의 축구팬들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월드컵 등을 직관했다. 일정에 따라 배낭여행 전문 가이드와 풋볼리스트 소속 축구전문기자가 동행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이강인의 발렌시아 시절도 축덕원정대가 현지 직관을 진행한 바 있다.


모든 일정은 단체 배낭여행의 재미와 전문성, 안전성을 위해 1998년 창립된 단체배낭여행전문기업 (주)SBK가 함께한다.  IMF, 코로나19 등 여행업계의 대형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20여년 동안 700여개 이상의 배낭여행팀을 안전하게 송출했다. 


축덕원정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2인 이상 신청시, 남녀 현역 군인 및 3개월 이내 현역 입대 예정자, 전역 후 2개월 미만 경과자(출발일 기준)는 병, 부사관, 장교 등 신분에 관계 없이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신청은 (주)SBK투어의 배낭여행 전문브랜드 '투어야' 홈페이지및 풋볼리스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