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70대 고령운전자 아파트 놀이터 담별락 들이받아
박채오 2024. 7. 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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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고령 운전자가 단지 내 놀이터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9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사상구 엄궁동의 한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A씨(7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아파트 놀이터 담벼락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70대·여)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였으며,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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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주장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고령 운전자가 단지 내 놀이터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고령 운전자가 단지 내 놀이터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9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사상구 엄궁동의 한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A씨(7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아파트 놀이터 담벼락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70대·여)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였으며,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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