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책임자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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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오는 11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번 강연에서 그는 '도쿄를 바꾼 빌딩들, 그리고 사람들'을 주제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부동산개발사업자의 관점에서 지역 경쟁력을 높일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노원구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의 책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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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오는 11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번 강연에서 그는 ‘도쿄를 바꾼 빌딩들, 그리고 사람들’을 주제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부동산개발사업자의 관점에서 지역 경쟁력을 높일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노원구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의 책임자다.
구는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명사 초청 강연 ‘인사이트 노원’을 진행하고 있다. 인사이트 노원은 급변하는 사회 분위기와 이슈를 파악해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구는 지난해 7월 이동우 고려대 특임교수를 초청해 고령화 사회 대비를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했다. 그동안 ‘트렌드 코리아 2024’, ‘골목상권의 이해’, ‘소통의 리더십’ 등 여러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의 개발이 한국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 HDC와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구 직원들이 노원의 미래상을 함께 상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태화 기자 alv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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