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들맨스 가이드' 정상훈 "1인 9역 쉽지 않아…사고날 뻔한 적 有"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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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스 가이드' 정상훈이 작품의 1인 9역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HC홀에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프레스콜이 열렸다.
한편, 지난 6일 개막한 '젠틀맨스 가이드'는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HC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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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사동, 이창규 기자) '젠틀맨스 가이드' 정상훈이 작품의 1인 9역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송원근, 김범, 손우현 분)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예측 불가한 구성으로 그려낸 뮤지컬 코미디다.
다이스퀴스 역을 맡은 정상훈은 "1인 9역을 한다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퀵체인지 연습을 안무처럼 따로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의상 하시는 분들과 미용 분장하시는 분들이 바로 체인지를 도와주시고, 짧게는 15초, 길게는 20초 안에 다 갈아입어야 해서 사고도 있었다. 지퍼를 내리고 등장할 뻔한 씬도 있었는데, 퀵체인지 하는 걸 관객분들이 좋아하시더라. 조금 힘들었다 하면 좋아해주신다"면서도 "저는 4년 전에 해봐서 조금 익숙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개막한 '젠틀맨스 가이드'는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HC홀에서 열린다.
사진= 쇼노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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