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9월 결혼' 예비 신부의 소탈한 일상 "나도 날 모르면서"

김유진 기자 2024. 7. 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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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니가 근황을 전했다.

9일 하니는 "나도 날 다 모르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검은색 티셔츠에 모자를 쓴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흐릿한 사진 속 수수한 모습의 하니는 남다른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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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하니가 근황을 전했다.

9일 하니는 "나도 날 다 모르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검은색 티셔츠에 모자를 쓴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흐릿한 사진 속 수수한 모습의 하니는 남다른 동안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92년 생인 하니는 지난 달 10살 연상의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9월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2022년 6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왔던 하니는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2년 걸그룹 EXID로 데뷔한 하니는 '아예', '덜덜덜', '위아래'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하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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