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내가 선사시대 사람이라면’ 기획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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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에서 기획전시 '내가 선사시대 사람이라면'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에는 지난 5월 암사동 유적에서 '내가 선사시대 사람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1회 선사 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30점의 수상작들은 다음 달 11일까지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 신석기 체험실에 전시된다.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은 우리나라 선사시대 대표 유적인 암사동 유적을 관람할 수 있는 신석기시대 전문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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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에서 기획전시 ‘내가 선사시대 사람이라면’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에는 지난 5월 암사동 유적에서 ‘내가 선사시대 사람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1회 선사 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구는 이 대회에 출품된 117점의 작품 중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3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유치부 11명, 초등 저학년부 14명, 초등 고학년부 5명이 뽑혔다.
30점의 수상작들은 다음 달 11일까지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 신석기 체험실에 전시된다.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은 우리나라 선사시대 대표 유적인 암사동 유적을 관람할 수 있는 신석기시대 전문박물관이다. 오는 9월에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남긴 예술 작품과 기법을 소개하는 ‘선사 예술가’ 특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새롭고 풍부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선사유적지의 문화적 가치를 더 많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 기자 alv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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