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산림조합 ‘2024년 숲가꾸기 사업 현장 토론회’ 개최

최일생 2024. 7. 9.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일원에서 2024년 숲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숲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에는 의령군청 숲가꾸기 담당자와 인근 지자체 숲가꾸기 담당자, 인근 산림조합에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담당자, 설계자, 감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일원에서 2024년 숲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숲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에는 의령군청 숲가꾸기 담당자와 인근 지자체 숲가꾸기 담당자, 인근 산림조합에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담당자, 설계자, 감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4년 공익림 숲가꾸기 사업 예정 현장에서 설계도서와 사업지침을 비교하며 숲가꾸기 사업의 질적 향상과 산림사업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숲 가꾸기 사업의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장원영 의령군산림조합장은 “산주․임업인 스스로 산림을 가꾸기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현장 토론회를 통해 숲가꾸기 담당자의 업무 향상은 물론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주·임업인이 원하는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