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4. 7. 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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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7월 1일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승인이 완료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동부권의 중심지 역할로 주변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통합돌봄 서비스 공급기능 확충과,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전달 기능 활성화를 통해 중심지 및 배후마을간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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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7월 1일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승인이 완료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동부권의 중심지 역할로 주변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통합돌봄 서비스 공급기능 확충과,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전달 기능 활성화를 통해 중심지 및 배후마을간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죽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21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는 22,316백만원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하며,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은 동부권 지역에 부족한 교육·복지·문화 및 보건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중이며, H/W 사업으로 죽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동안성 시민복지센터를 동안성 통합돌봄센터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또한, S/W 사업으로 기본계획 수립 시부터 지역주민의 의견 반영을 위한 워크숍과 현장포럼, 주민위원회 등을 개최해 최종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세대 맞춤형 돌봄·문화·복지·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죽산 복합커뮤니테센터 건립, 동안성 통합돌봄센터 리모델링 및 지역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동부권의 균형발전, 지역주민 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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