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6 플립·폴드 시리즈 ‘대박’나나…“전작 대비 판매량 30%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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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하는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시리즈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6 폴드, 플립 제품이 전작 대비 30% 수준 더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계절성을 고려했을 때 하반기 삼성이 글로벌 폴더블 시장 1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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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하는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시리즈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6 폴드, 플립 제품이 전작 대비 30% 수준 더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계절성을 고려했을 때 하반기 삼성이 글로벌 폴더블 시장 1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9일 밝혔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매출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8년까지 전 세계 점유율 35%로 폴더블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폴더블 기기가 프리미엄 및 중저가 부문에서 틈새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2028년까지 한 자릿수의 낮은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추가된 AI 기능에 대한 기대감도 돋보였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멀티모달 AI 경험이 폴더블 기기 사용성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진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최근 인공지능(AI) 트렌드가 주변기기 혹은 같은 브랜드 내 연계성을 강화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삼성 역시 기존 AI 기능에 더해 주변기기, 연관 기기와의 연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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