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듣는다"…중학생 동생에 흉기 휘두른 대학생 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학생인 친동생을 흉기로 찌른 대학생 형이 붙잡혔다.
9일 연합뉴스는 "경남 진주경찰서가 진주시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인 동생 A군을 흉기로 찌른 대학생 1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A군이 말썽을 부려 혼을 냈지만, 자신에게 달려들자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부모 부재…다행히 생명 지장 없어
중학생인 친동생을 흉기로 찌른 대학생 형이 붙잡혔다.
9일 연합뉴스는 "경남 진주경찰서가 진주시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인 동생 A군을 흉기로 찌른 대학생 1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A군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만 복부 쪽에 깊이와 너비 2~3㎝ 정도의 자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사건 당시 집에는 이들 형제의 부모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A군이 말썽을 부려 혼을 냈지만, 자신에게 달려들자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구나리 인턴기자 forsythia2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