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착공실적 '뚝' 자극 받는 집값에 초기 자금부담 낮춘 ‘부산 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관심
최근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착공물량은 현저히 줄어들어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가뜩이나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진입장벽은 날로 높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주택건설실적통계(착공)'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전국 아파트 착공실적은 3만7,793세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4만6128세대) 대비 18%나 줄어든 수치인 데다, 2011년 국토부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고금리의 장기화, 공사비 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가 점진적으로 확산되면서 주택사업자들의 착공시기 저울질로 인해 착공실적의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더해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꾸준한 가운데, 착공실적 감소가 2~3년 뒤 입주시점에는 실질적 공급 부족으로 체감되며 수급불균형에 따른 큰 폭의 가격상승을 일으킬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최근 집값 추세 역시 하락 폭이 줄고, 상승 전환하는 곳이 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 매매가는 올 4월까지 전국이 0.5% 하락했지만 서울은 지난 3월 말, 인천은 4월, 수도권 전체는 이번 달 초부터 상승 전환했다.
이에 따라 향후 몇 년 이내에 내 집 마련을 준비중인 수요자라면 차라리 그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다만 현재 불안정한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공격적으로 신규 단지를 모두 고려하기 보단 타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나 계약조건을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자금 마련의 부담을 덜고, 향후 상승기에 더 높은 차익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최근 가장 주목할 만한 곳으로는 대방건설이 부산 기장군 장안지구 B3블록에 공급 중인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를 꼽을 수 있다.
이곳은 주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데다, 현재 한시적으로 계약조건을 변경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추었다. 일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만 내면 잔금 납부 시까지 추가 자금부담이 전혀 없는 것.
또한 최대 약 2,400만원에 달하는 무상옵션(타입별 상이)과 거실 통창 및 유리난간 무상시공, 무제한 전매 가능(2025년 4월 이후) 등의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하며, 이미 분양 받은 고객들을 위해 분양가 할인 분양 시 소급적용 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적용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부터 책정되어 원자재값 상승 속에서도 합리적인 수준이다. 이에 따라 최근 잔여물량도 빠르게 소진중이다.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도 갖추었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는 유·초품아 단지이며, 부산 명문학교인 장안중, 장안제일고, 장안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교통도 좋다. 단지가 위치한 장안지구는 ‘좌천역(동해선)’을 도보권에 둔다. 현재 ‘좌천역(동해선)’ 일대는 ‘노포·정관선(1단계)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따른 더블역세권 조성(계획)이 기대된다.
또한 ‘기장군2040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해당 역 일대에 대규모 도시개발과 일광유원지 여가시설 설립, 좌광천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등이 계획되어 압도적인 생활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은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을 갖췄으며, 6m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타입 제외) 및 세대 당 주차대수 1.61대, 각 동 엘리베이터 2대, 전기차 충전소 42개소(예정) 등 편의성을 높일 다양한 요소가 적용된다.
한편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본주택은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고 사전예약 고객 내방 시에는 '미니캐리어' 등 다양한 사은품(상품 매주 변경)을 선착순으로 증정(조기마감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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