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낙동강, 어찌 이 지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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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은 지난 5일 세종보 농성장을 방문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7분 동안 발언을 했다.
임 위원장은 그 자리에서 녹조라떼의 강으로 변한 낙동강의 절박한 현실을 전하면서 "세종보 수문을 닫으면 안된다"고 호소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현장 라이브 방송인 '슬기로운 천막생활'에도 출연해 낙동강의 현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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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기자]
▲ [오마이TV] [환경새뜸] “세종 시민들도 낙동강처럼 녹조로 고통”...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의 발언 ⓒ 김병기 |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은 지난 5일 세종보 농성장을 방문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7분 동안 발언을 했다. 임 위원장은 그 자리에서 녹조라떼의 강으로 변한 낙동강의 절박한 현실을 전하면서 "세종보 수문을 닫으면 안된다"고 호소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현장 라이브 방송인 '슬기로운 천막생활'에도 출연해 낙동강의 현실을 알렸다.
관련 기사
국회 환노위원들 "세종보 재가동 중단... '죽음의 열차' 멈춰라" https://omn.kr/29bmd
슬기로운 천막생활 https://www.youtube.com/live/qwWxYpPyTX8?si=fudOnVIRgYnTWKnZ
#세종보 #임희자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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